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(문단 편집) === 형제복지원 피해자 최승우 씨 국회의사당역 고공농성 === 1982년 당시 중학생이었던 최승우 씨는 4년 8개월간 형제복지원에 강제수용되었고 진상규명을 위해 2019년 11월 5일부터 24일간 [[단식투쟁]]을 하다가 실신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. [[http://m.newsis.com/view.html?ar_id=NISX20191206_0000853171#imadnews|기사]] [[2020년]] [[5월 29일]]에 20대 국회가 종료되며 과거사법이 불투명해지자 최 씨는 [[5월 5일]]에 무기한 단식을 선언하고 국회의원 회관 지붕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였다. 사흘째 되던 날 [[미래통합당]] [[김무성]] 의원의 중재로 중단되었으며 김 의원은 '진실·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'(과거사법)을 통과하겠다고 약속하였다. 이후 2020년 5월 20일 열린 본회의에서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권위주의 정권 시대까지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진실·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상 규명할 길이 열리게 되었다. 최 씨는 이 소식을 듣고 [[김무성]] 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로 큰절을 하였으며 행정안전위 간사로 과거사법을 논의했던 더불어민주당 [[홍익표]] 의원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며 끌어안았다고 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1623115|형제복지원 피해자, 김무성에 큰절, 홍익표에 "형님"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11&aid=0003740459|[속보]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 규명 길 열렸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